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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호평 속 4.1% 아쉬운 시청률…웰메이드 4부작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3 08:30
2017년 1월 13일 08시 30분
입력
2017-01-13 08:28
2017년 1월 13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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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이 ‘베이비시터’, ‘백희가 돌아왔다’에 이어 또 하나의 웰메이드 4부작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KBS2 ‘오 마이 금비’ 후속으로 편성된 4부작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시청률은 아쉬움을 남겼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맨몸의 소방관’ 1회가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일 종영한 ‘오 마이 금비’ 마지막 회보다 1.5%p 하락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상흉터를 단서로 부모님의 살인자를 찾는 상속녀 한진아(정인선)와 돈 때문에 누드모델 일을 하게 된 소방관 강철수(이준혁)의 만남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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