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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현빈-강소라 초스피드 열애인정, 朴대통령 때문?…“리스크 관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0 11:40
2017년 1월 10일 11시 40분
입력
2017-01-10 11:29
2017년 1월 10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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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교제 15일 만에 초고속 열애 인정을 한 배경에 박근혜 대통령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패널로 출연한 김대오 오마이스타 기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현빈의 팬이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이 같은 추측을 내놨다.
그는 “대통령이 좋아하는 스타하면 현빈이 생각난다”, “박 대통령이 ‘어떤 남자 연예인을 좋아하시냐’고 묻는 말에 ‘현빈’이라 답하는 걸 봤다”는 패널들의 말에 “현빈 같은 경우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리스크를 안는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
“박근혜 대통령이 좋아했었다는 부분만으로 (리스크)”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15일 간의 사랑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쿨하게 인정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조금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빨리 인정한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양측이 열애설을 인정하는 공식입장을 전하며 굳이 ‘이러한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이라는 말을 달았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한편 현빈과 강소라는 열애설이 터져나온 지난달 15일 “교제를 시작한 지는 보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가운데 보도가 나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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