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손금으로 건강을 체크한다고?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월 3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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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9시 30분 ‘나는 몸신이다’

‘○○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손금 하나로 내 몸 속 오장육부의 건강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사람의 손에는 생명선과 감정선, 두뇌선이 존재한다. 오장육부 장기들의 대응 부위이기도 하다. 주로 생명선에는 소화기관이 순서대로 배열되어 있고, 두뇌선은 뇌혈관 건강을 나타낸다. 감정선에는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들이 놓여 있다.

15년 동안 사람의 손금을 연구하고 약 2만여명의 손금을 연구한 유종오씨는 “손금을 보면 과거의 병력과 향후 건강 상태까지 미리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어 발을 통해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방법도 분석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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