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그것이 알고 싶다’ PD, 수상소감서 朴 대통령에게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6 11:29
2016년 12월 26일 11시 29분
입력
2016-12-26 09:51
2016년 12월 26일 09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016 SAF 연예대상‘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PD가 의미심장한 수상소감을 남겨 화제다.
25일 SBS '2016 SAF 연예대상'에서 '그알'은 올해의 프로그램상(교양 다큐 부문)을 수상했다.
'그알' PD는 "여섯개 팀이 6주에 한 번씩 방송을 하고 있다. 5주 동안 제작하고 1주일을 쉰다"며 "매번 더 새롭고, 의롭고, 진실된 것을 찾으려 하다보니 정신적으로 힘들 때가 많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청자가 많이 지켜봐주시고, 독려해주시고,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아 사명감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세월호 참사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고 진실은 끝내 침몰하지 않는다"며 "2017년에도 부끄럽지 않은 방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님. 산타 할아버지는 어제도 그렇고, 앞으로도 다 알고 계실 것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관중석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적당한 음주, 심장엔 약?’…미 심장협회 발표에 ‘술 논쟁’ 재격화
고교학점제 이수 기준 완화…선택과목은 출석만 채우면 인정
마라톤 10년 뛴 40대 남성의 심장 상태 ‘□□’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