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이광수의 명품 몸매의 비밀…“지금입니다 했을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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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24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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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주인공 이광수의 근육질 몸매에 눈길이 쏠린다.

KBS2 드라마 ‘마음의 소리’ 측은 지난 21일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이광수, 명품 복근의 비밀”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마음의 소리’ 속 ‘쉰세계’ 편 촬영을 하는 이광수의 모습을 담겨있다. 이광수는 ‘신세계’ 편에서 상의 탈의로 완벽한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광수는 명품 몸을 시청자들에게 모여주기 위해 촬영 틈틈이 팔굽혀펴기를 하는 열의를 보였다. 다리를 들고 고난도 동작에도 대역 없이 했다. 이 장면은 밧줄을 이용해 촬영했다.

앞서 마음의 소리 담당 PD는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이광수씨는 한 장면을 위해 몇 개월동안 운동을 했다. 제일 몸이 좋은 날을 말해주면 그날 촬영을 하겠다고 했는데 어느 날 이광수씨가 ‘내일입니다’라고 하더라. 곧 방송에서 이광수씨의 성난 등근육을 볼 수 있다. 그 몸을 보고 굉장히 감동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23일 방송된 '마음의소리'에서는 애봉이(정소민)가 조석(이광수)의 고백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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