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일용이’ 박은수, 분양사기 혐의로 구치소 수감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0 11:10
2016년 12월 20일 11시 10분
입력
2016-12-19 17:46
2016년 12월 19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스포츠동아DB
MBC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배우 박은수(64)가 사기 혐의로 현재 수감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9일 OSEN에 따르면, 박 씨는 전원주택 분양 사기 혐의로 피소돼 지난달 1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받아 현재 인천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그는 항소해 2심을 기다리고 있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7월 분양사무실에서 고소인 A 씨에게 "전원주택을 10억원에 매입해 현재 2억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고 속여 분양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박 씨가 전원주택을 매입한 사실은 없었다. A 씨는 박 씨의 말을 믿고 같은 달 해당 전원주택을 2억 7000만원을 주고 사들였고, 이후 박 씨와 분양 시행사 대표 등 3인을 고소했다.
박 씨는 지난 2008년과 2013년에도 사기 혐의로 피소돼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역으로 오랫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던 박 씨는 이후 영화 ‘각설탕’, ‘쑥부쟁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0년 ‘7월32일’ 출연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2주새 4%P 올라 62%…민주 44%·국힘 20%
‘대북송금 진술번복 의혹’ 안부수, 구속영장 기각…“구속 사유 인정 어려워”
김병기 “쿠팡 대표 오찬 공개 만남이었다…국회의원은 사람 만나는 직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