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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소율 관계,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 “결혼하면 용서해 줌” 성지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25 17:23
2016년 11월 25일 17시 23분
입력
2016-11-25 17:11
2016년 11월 25일 17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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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문희준(38)과 크레용팝 소율(25)이 결혼할 예정임을 25일 밝힌 가운데, 크레용팝 팬들은 이미 두사람의 깊은 관계를 알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희준 소율 결혼, 팬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듯”이라는 글과 함께 크레용팝 갤러리 게시글 일부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문희준 결혼까지 하면 용서해 줌’ ‘만약 헤어지면 용서 못함’ ‘문희준 설마 힘들게 한거야?’ ‘진짜로 문희준 때문이야?’등의 글이 게재돼 있다.
글을 올린 날짜를 보면 결혼 소식을 알리기 전이자 소율이 휴식기를 갖겠다고 발표한 10월 3~4일이다.
10월 4일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이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증상이 심해져 휴식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게시물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면 이미 팬들은 문희준과 소율의 깊은 관계를 짐작하고 있었다는 뜻이 된다.
문희준과 소율은 2013년 문희준이 진행한 QTV ‘미소년통신’에 크레용팝이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고 소율이 2015년 Mnet ‘문희준의 순결한15’에 출연해 인연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는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문희준과 소율은 2년 전부터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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