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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과 결혼’ 문희준 “연예인끼리 결혼하면 뭐가 좋나?” 1년前 발언 재조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12 14:52
2016년 12월 12일 14시 52분
입력
2016-11-25 09:27
2016년 11월 25일 09시 27분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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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방송 화면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문희준(38)이 아이돌 후배인 크레용팝 소율(25)과 오는 2월 결혼한다는 깜짝 발표에 과거 문희준이 ‘결혼’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그는 2015년 5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같은 연예인끼리 결혼하면 어떤 게 좋으냐”고 질문을 하기도 했다.
당시 문희준은 동료 연예인이었던 이무송과 결혼한 노사연에게 이 같이 질문했다가 ‘여자친구가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세례를 받았다.
그는 이에 손사래를 치며 “내가 2년 넘게 여자친구가 없었는데 이번에 만나면 결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이 같은 질문을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8월 KBS COOL 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는 “나도 언젠가 결혼을 하긴 할 것”이라며 결혼에 대한 의사를 비쳤다.
이어 “요즘에는 후배들도 먼저 결혼하고 있고, 일단 어릴 적부터 축의금을 너무 많이 냈다”면서 “내 결혼식에 오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덧붙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4일 “두 사람이 2년 전부터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면서 “최근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문희준은 팬카페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평소에 우리 주니들의 마음을 알고 있기에 이 소식을 전해야 하는 제 마음도 무겁다. 항상 고맙다”는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율 역시 “저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고 따뜻한 마음으로 저를 소중하게 아껴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며 “많은 고민을 한 선택이니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실 거라 믿는다”는 손편지를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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