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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류효영, 일상 속 “사랑해요♥ 존경해요” 애교 만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15 09:34
2016년 11월 15일 09시 34분
입력
2016-11-15 09:31
2016년 11월 15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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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인스타그램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인 류효영의 새로운 매력에, 그의 소탈한 일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류효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촬영 스틸컷, 인증샷을 비롯해 쌍둥이 자매인 류화영, 자신의 반려견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황금주머니’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 중인 오영실과 꼭 끌어안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고 “엄마 ㅋㅋㅋ ♥ 오영실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아빠, 딸. 안내상 선배님 존경해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도 전했다.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촬영이 좋다. 류효영 폭풍 성장 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류화영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사진과 반려견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도 눈에 띄었다.
한편 류화영은 14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계약직 PD 금설화 역을 맡아 천재 외과 의사 한석훈(김지한 분)과 첫 만남을 가졌다.
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에 드라마 팬들의 눈이 쏠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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