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 임신? “현재 4개월 차…출산은 내년 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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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4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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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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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그루(24)가 임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4일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한그루가 현재 임신 4개월로, 지난 달 초 산후조리원 등을 알아보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출산은 내년 봄이 될 전망이다.

한그루는 지난해 11월 1년간 사귄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했다.

한편,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그해 8월 CGV 드라마 ‘소녀K’를 통해 배우 신고식을 했다. 이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연애 말고 결혼’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며 인지도를 높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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