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진시간’ 신은수, 1년 전 앳된 모습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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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1일 15시 20분


사진=JYP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JYP 소셜미디어 캡처
배우 신은수(14)가 11일 영화 ‘가려진 시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사진도 관심 받았다.

신은수는 지난해 11월 JYP엔터테인먼트 ‘수능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다.

당시 신은수는 ‘수능시험 파이팅 아자 아자!’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해당 응원 사진에서 신은수는 검은색 긴 생머리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수험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년 전 앳된 모습에 눈길이 간다.

한편, 신은수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가려진 시간’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장에서의 강동원이 되게 불편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지만, 강동원 선배님이 저한테 정말 잘해 주셨다”면서 “나중에는 괜찮아 졌다. 아직도 조금은 어렵기는 하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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