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조안, 웨딩 자태 미리 보니…‘수줍+발랄’ 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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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10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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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로맨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빛나는 로맨스,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배우 조안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과거 웨딩 사진도 관심 받고 있다.

조안은 지난 2009년 ‘제10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배우 이지훈과 함께 웨딩화보를 찍었다. 당시 조안은 영화제 폐막에 대한 아쉬움을 발랄한 웨딩 화보로 대신했다.

2014년에는 MBC 일일극 ‘빛나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윤재와 웨딩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 조안은 극중 악역으로 등장하는 장채리와 다르게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웨딩측에 따르면 조안은 오는 28일 3살 연상의 일반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연기자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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