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키스…SBS “매우 중요한 사건이자 변수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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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7일 0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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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6일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에서는 이화신(조정석 분)이 표나리(공효진 분)에게 짝사랑 선언을 했다.

이날 표나리는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간 곳에서 자신을 짝사랑하겠다고 선언하는 이화신에게 "기자님은 나쁜 친구야. 나쁜 남자야. 그리고 난 참 나쁜 여자네"라고 말했다.

이에 이화신은 키스를 했고, 표나리는 밀어내지 않아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지난 4일 SBS 드라마 관계자는 "'질투의 화신' 후반기를 열자마자 나리가 자신을 좋아하는 두 남자 중 한 명과 키스를 하게 되는 건 매우 중요한 사건이자 변수로 작용하게 된다.그리고 이 키스 이후 양다리 로맨스는 이전과 달리 어떻게 전개될지도 재미있게 지켜봐달라"고 예고 한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석, 공효진이 키스를 나눔에 따라 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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