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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제작진 “정형돈+에이핑크, 케미 폭발” 기대감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4 14:20
2016년 10월 4일 14시 20분
입력
2016-10-04 14:18
2016년 10월 4일 14시 1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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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간아이돌 제공
‘주간아이돌’ 제작진 측이 정형돈이 복귀하는 5일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측은 4일 “MC 정형돈과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한다”면서 5일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앞서 진행된 녹화는 방송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MC 정형돈이 약 10개월 만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정형돈은 “어색하고 좀 많이 긴장된다”고 복귀 첫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컴백한 에이핑크가 출연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정형돈과 에이핑크 멤버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
제작진 측은 “정형돈과 에이핑크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케미가 폭발했다”면서 “오랜만에 랜덤 댄스에 도전한 에이핑크와 정형돈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MC 정형돈과 에이핑크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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