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공효진에 간식차 선물, 메시지 뭐라고 썼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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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4일 09시 24분


차태현이 공효진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공효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이야 라준발"이라는 설명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간식차 위에는 "탁PD 보도국에서 힘들지? 그래도 장하다 우리 예발이"라는 차태현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공효진과 차태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프로듀사'에서 각각 탁예진, 라준모 역으로 호흡을 맞춘바 있는데, 그 우정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공효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기상캐스터 표나리로 분해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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