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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레드벨벳 슬기 가창력에 ‘깜짝’…“연습생 생활 7년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03 14:00
2016년 10월 3일 14시 00분
입력
2016-10-03 13:55
2016년 10월 3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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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2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시네마 천국’은 ‘팝콘 소녀’와 대결하며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불렀다.
시네마 천국은 팝콘 소녀에 져 복면을 벗었다. 그는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였다.
슬기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맑은 목소리로 노래했다. 그는 시원한 고음을 내지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노래 진짜 잘한다”고 칭찬했다. 김현철은 “음이 하나도 안 틀렸다. 바이브레이션이 그렇게 정확할 수가 없다. 너무 잘 불러줬다. 이 노래가 슬기가 태어나기 전의 노래인데 그 아날로그 감성을 잘 표현해줬다”고 극찬했다.
슬기는 “‘라디오스타’에서 규현 선배가 얘기해서 ‘SM 연습생 슬기’로 많이 알려졌다”며 “7년간 연습했는데 얼마나 연습했나 지켜보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긴장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슬기는 무대에서 내려와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성대가 이상해져 노래 한 소절도 못부르는 시절이 있었다. 숨어서 연습을 했다. 주변에서 ‘잘 할 수 있을거야’라고 얘기해줘 버틸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복면가왕’에 나오길 잘한 것 같다. 안 했으면 후회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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