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신민아 ‘내일 그대와’ 첫 촬영 현장…사진만 봐도 싱그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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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29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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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배우 이제훈과 신민아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 극본 허성혜, 제작 드림E&M)’의 첫 촬영현장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벌써부터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의 줄임말) 커플’ 자리를 예약한 이제훈과 신민아는, 공개된 스틸에서 데님과 로퍼, 운동화, 화이트셔츠 등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풋풋하고 상큼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tvN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첫 촬영 스틸에 “로맨스물에 신민아와 이제훈 커플이라니! 완전 기대!”, “사진 조금 더 볼 수 없나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려요!”, “풋풋하고 예뻐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내년 초 tvN 금토 드라마 편성을 앞두고 있는 ‘내일 그대와’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특히 연출은 맡은 유제원 감독은 ‘오 나의 귀신님’, ‘고교 처세왕’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인물인데다가, 극본을 쓴 허성혜 작가 역시 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실력을 뽐낸 바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시간여행자인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투자회사 사장 유소준 역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인 엽기발랄한 무명 사진작가 송마린 역을 신민아가 맡으면서 ‘내일 그대와’는 내년 초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는 tvN ‘내일 그대와’는 현재 촬영에 매진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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