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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시태그 컷] 박한별, 민낯에도 자신있게 ‘쪽’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9-22 06:57
2016년 9월 22일 06시 57분
입력
2016-09-22 06:57
2016년 9월 22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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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박한별. 사진출처|박한별 인스타그램
역시 ‘원조 얼짱’다운 모습이다. 안양예고 재학 시절 여느 연예인 부럽지 않은 인기를 누린 그는 10여년의 세월을 보내고서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다.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 없이도 당당한 포즈와 표정으로 개성을 연출한다. 민낯을 가리려는 듯 모자를 푹 눌러쓴 박한별이 일명 ‘멜빵바지’라 불리는 오버롤 팬츠를 입고 있다. 키스 마크가 그려진 클러치백의 무늬에 맞춰 입술을 쭉 내민 모습이 애교스럽다.
#스포츠동아 #박한별 #입술 #쪽 #패션디자이너 #캠페인 #원조얼짱 #포즈가남달라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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