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 ‘W’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질투의 화신’은 자체최고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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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9월 8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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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W’ 캡처
사진=MBC ‘W’ 캡처
‘W(더블유)’가 동시간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14회는 지난 방송(11.9%)보다 1.0%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지만 시청률 10.9%로 여전한 수목극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W(더블유)’ 14회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오연주(한효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결국 그녀의 목숨을 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종영까지는 2회를 앞두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9.9%,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8.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 ‘W(더블유)’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질투의 화신’은 이날 지난회(9.1%)에 비해 0.8%P 상승한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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