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양세형·세찬 ‘옥희독희송’ 프로젝트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9월 2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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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

양세형·세찬 형제가 프로듀서 조PD, 작곡가 윤일상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만든다. 이들은 “옥희와 독희를 위한, 반려견을 위한 노래를 만들어 볼까 한다”며 음원 프로젝트의 취지를 말한다. 조PD와 윤일상은 본격적인 음원 회의에 앞서 형제의 실력을 검증한다.

이 모임의 유일한 홍일점이었던 전지윤은 걸그룹 ‘포미닛’ 해체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피처링에 나선다. 반려견을 키우는 전지윤은 “반려견을 위한 프로젝트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음원에 참여하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양세찬이 “우리 형제 목소리의 합이 잘 맞을까” 걱정하자 전지윤은 “그건 상관없을 것 같다”고 말한다.

이들의 첫 음원 회의가 밤 11시 공개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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