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 향한 조보아 순애보…시청률 9.7%로 월화극 ‘2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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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30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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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29일 방송한 MBC 드라마 ‘몬스터’ 시청률이 지난 40회보다 0.8p 오른 9.7%(닐슨코리아 기준)로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한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이 도신영(조보아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채권자들을 설득했다.

신영은 도광우(진태현 분)가 기탄의 부모를 죽인 사실을 알아챘다. 이어 도건우(박기웅)가 기탄에게 살인누명을 씌운 진실을 마주해 괴로워했다. 자신의 집안인 도도그룹 일가와 기탄의 악연을 모두 알게 된 것.

신영은 기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신영은 기탄을 도와주며 옆을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날 월화극 1위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16.0%)’이 차지했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9.3%로 3위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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