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임지연, 탈북녀 김미풍 완벽 변신? 손호준과 로맨스에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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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5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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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임지연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주연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임지연의 근황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어라 미풍아’ 드라마 포스터 사진 한 장과 “기분 좋아”, “미풍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빨간색 체크무늬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미를 뽐내고 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 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임지연은 극중 자존심 강하지만 사랑스러운 탈북녀 미풍 역을 맡아 손호준(변호사 이장고 역)과 호흡을 맞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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