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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정밀지도 반출 여부 오늘 결정…‘최종 결정’ 오후 5시 예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4 08:27
2016년 8월 24일 08시 27분
입력
2016-08-24 08:23
2016년 8월 24일 08시 2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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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구글에 한국의 정밀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 여부가 오늘(24일) 결정된다.
‘측량성과(지도) 국외반출협의체’는 이날 오후 3시 경기 수원 원천동 국토지리정보원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구글에 한국의 정말지도 데이터를 반출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최종 결과는 2시간가량으로 예정된 회의가 끝나는 오후 5시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 국방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자치부, 국가정보원 등 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안보 등을 이유로 정밀지도 반출 반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6월 1일 구글은 국토지리정보원에 5000분의 1 비율의 초정밀지도 데이터 반출을 승인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열풍이 분 이후다.
정부는 주요 보안시설 삭제 후 반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구글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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