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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섹션’ 진세연 “학창시절 체력 좋아…연애편지 5통 이상 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5 08:58
2016년 8월 15일 08시 58분
입력
2016-08-15 08:54
2016년 8월 15일 08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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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섹션 진세연 캡처
‘섹션’ 진세연이 연애편지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며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진세연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인터뷰 했다.
진세연은 “학창시절 체력 등급이 좋았다”면서 “50M 7초 대였다”고 자랑하며 학창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진세연은 “학창시절 연애편지를 5통 이상 받았다”면서 “한 번은 쪽지를 받아서 답장을 주려고 하니까 주위에서 말리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섹션에서 진세연은 과거 아이돌 연습생이었다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진세연이 아이돌 연습생 시절 백댄서로 활동한 연혁을 밝히자, ‘섹션’은 2009년 진세연(당시 16살)이 걸그룹 쥬얼리S의 백댄서로 활동하던 모습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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