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준기, 베이징서 첫 중국영화 홍보행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8일 06시 57분


연기자 이준기. 동아닷컴DB
연기자 이준기. 동아닷컴DB
중국이 한국의 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류 스타들의 활동을 제약한다는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한류스타 이준기(사진)가 7일 예정대로 중국 베이징에서 자신의 첫 중국영화 ‘시칠리아 햇빛 아래’ 홍보행사를 열었다.

이준기는 전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을 출국했다. 7일 베이징을 시작으로 우한, 난징, 다롄 등 나흘간 4개 도시를 돌며 ‘시칠리아 햇빛 아래’를 홍보할 예정이다.

이준기는 영화에서 중국 상하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역할을 맡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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