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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트와이스 사나 “혼날 때, 못 알아듣는 척…강남 일본어 서툰 듯” 강남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5 08:15
2016년 7월 15일 08시 15분
입력
2016-07-15 08:10
2016년 7월 15일 08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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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 트와이스 사나 캡처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가 ‘해피투게더’에서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사나는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글로벌 예능꾼 특집에서 헨리, 존박, 강남, 우주소녀 성소, 씨엘씨(CLC) 손과 함께 출연해 자신과 둘러싼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일본인 사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당시 한국어를 전혀 할 줄 몰랐다”면서 서투르지만 귀여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사나는 “한국에 온 지 4년이 됐다”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자막을 읽었고 모르는 단어들을 체크하며 공부했다”고 한국어 실력 비법을 소개했다.
이어 “예전 연습생 시절, 혼날 때 한국어를 모르는 척 한 적이 있다”면서 “연습실에서 음식을 먹다 걸리거나 하면 ‘네? 뭐요?’라고 못 알아듣는 척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나는 같은 일본인인 강남을 디스하기도 했다. 사나는 “강남은 한국 예능에서 재밌어서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일본어가 저보다 조금 서툰 것 같다”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모국어 실력을 지적 받은 강남은 “말도 안 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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