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부모 된다…“임신 초기, 조정치 크게 기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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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4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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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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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과 기타리스트 조정치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조정치의 소속사는 14일 오후 동아닷컴에 “정인이 임신해 초기 중인 것으로 안다”며 “조정치가 크게 기뻐했다”고 전했다.

교제 11년째인 2013년 11월 결혼한 정인과 조정치는 약 3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정인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2세를 준비하고 있다. 조정치를 닮았으면 좋겠다. 은근히 곱게 생겼다”며 임신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정인은 무리가 없는 선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며, 이후 태교 등을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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