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삼겹살 시식 인증샷…홍신애, 고기 구울 땐 선글라스? 낮술 땡기는 장도팔 ‘폭소’

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 ‘국민 고기’ 삼겹살 편이 화제인 가운데, 방송 전 공개된 출연진의 삼겹살 맛집 3곳의 시식 인증샷도 재조명받았다.

지난 7일 ‘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에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아들과 함께 냉동 삼겹살을 즐기는 모습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홍신애 모자(母子)가 삼겹살을 먹던 중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담겼다.

이어 같은 날 배우 이재윤이 삼겹살 시식 중인 사진도 게재됐다. 제작진은 “언젠 나 밥먹는 게 꼴보기 싫어졌다더니…”라며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속 이재윤의 대사를 인용한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8일엔 개그계 공식 여자사람친구 장도연의 삼겹살 인증샷이 공개됐으며, 신동엽이 심취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입에 넣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9일에도 ‘수요미식회’의 침샘 자극 게시물 퍼레이드는 이어졌다. 이재윤은 운동으로 다져진 어마어마한 근육질 팔뚝으로 삼겹살이 한가득 담긴 국자를 들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초딩입맛’ 전현무의 삼겹살 인증샷도 공개됐다. 전현무는 삼겹살을 한 점 들고 아이 같은 해맑은 표정을 지어 미소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또한 10일 “언니 지금 연기 때문에 눈 맵다고 선글라스 끼고 있는 거 맞죠 매력 터져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홍신애가 선글라스를 낀 채 고기를 굽는 모습이 담겨 폭소를 유발했다.

11일에는 이하이의 삼겹살 시식 인증샷이 눈길을 모았다. 이하이는 볼이 빵빵해진 얼굴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린 포즈를 취해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12일 “이미 한 잔 하셨네 하셨어”라는 글과 함께 신동엽이 흥이 오른 표정으로 삼겹살 상추쌈을 싸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홍신애 언니 자꾸 저러시니까 진짜 귀여워보임”이라며 홍신애가 고기를 굽는 삼겹살 집 직원 옆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한 사진도 게재됐다.

이현우는 ‘먹는 동영상’으로 남다른 삼겹살 먹방을 선보였다. 이현우는 잘 익은 삼겹살을 ‘호호’ 불어 먹는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방송을 앞둔 13일에는 ‘낮술 땡기는 장도팔’ 장도연의 인증샷과 함께 쌈장 그릇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은 초딩입맛 전문 MC 전현무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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