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라스’에서 못한 말? “다 밝힐 수 없는 부분 있지만…”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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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4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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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호 소셜미디어
사진=동호 소셜미디어
가수 겸 배우 동호(22)가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동호는 14일 ‘라디오스타’가 끝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라디오스타 본방사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고 싶은 말들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았다”면서 “아쉽게 못 한 말들은 다음에 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 밝힐 수 없는 부분들도 있지만 결론은 열심히 살겠다”고 전했다.

실제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동호는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동호는 혼전임신을 부정했던 이유에 대해 “혼전임신 사실을 지인들에게만 솔직하게 말했다”면서 “부인이 일반인이다 보니 좋지 않은 시선을 받을까 걱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변명 같아 보이겠지만 원래 이맘때 결혼을 하려 했다”면서 “저에게 잘못이 있다면 ‘맞지만 아니라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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