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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덕후’ 류준열, 호날두 ‘울먹’ 사진 SNS에 올리며 포르투갈 ‘유로 2016’ 우승 축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1 14:56
2016년 7월 11일 14시 56분
입력
2016-07-11 14:51
2016년 7월 11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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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11일 소셜미디어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사진을 연이어 올리며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을 축하했다.
류준열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날두가 눈시울을 붉히며 양손을 모아 기도하는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호날두가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무런 설명이 없었지만 ‘축구 덕후’로 유명한 류준열은 포르투갈의 ‘유로 2016’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호날두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앞서 포르투갈은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결승전에서 홈 팬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포르투갈은 전반전 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프랑스 디미트리 파예(29·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살인 태클’로 부상을 입어 빠지면서 위기에 봉착했으나, 후반 34분 교체 투입된 안토니오 에데르가 연장 후반 4분 중거리 골을 넣으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날두는 경기 후 UEFA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대회 우승은 오랫동안 원했고, 매우 행복하다”면서 “일찌감치 부상을 당하는 등 불운하게도 나에겐 잘 풀리지 않는 경기였으나 나는 동료 선수들을 믿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면서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랑스를 꺾었다는 사실이 기쁘다”면서 “나의 선수 생활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순간들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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