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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달달한 데이트…‘내꺼♡’ 능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6 12:07
2016년 6월 26일 12시 07분
입력
2016-06-26 12:03
2016년 6월 26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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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성훈. 사진=‘아이가 다섯’ 성훈, 신혜선 출연 장
‘아이가 다섯’ 성훈과 신혜선의 달달한 애정행각에 시청자들이 응답했다.
25일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는 김상민(성훈 분)과 이연태(신혜선 분)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지난 회에 이어 포켓볼 카페에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상민은 커플사진을 찍자며 연태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놀라는 연태에게 “아 뭐예요. 완전 귀엽잖아요”라는 등 닭살스러운 멘트를 건네며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또 상민은 ‘상민씨’라고 저장된 연태의 휴대전화 속 자신의 이름을 ‘내꺼♡’로 바꾸고 쑥스러워하는 연태에게 “난 네 것이니까 그렇죠”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헤어지는 길 연태를 안아주고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연태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KBS 2TV ‘아이가 다섯’은 토, 일요일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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