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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세븐틴 승관에 성시경 “나 열여덟 살 때 노래 이렇게 못 했는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18 10:16
2016년 6월 18일 10시 16분
입력
2016-06-18 10:12
2016년 6월 1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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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가수 성시경이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을 칭찬했다.
승관은 17일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에 출연해 듀엣 봉을 건네받고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똥차게 열심히 하겠다. 이제 듀엣 카를 타는 거냐”고 전했다.
테이는 승관의 출연에 “세븐틴? 사실은 잘 몰랐는데 엄청난 인기더라”고 말했고, 승관은 “테이 선배님? 완전 팬이다. 나 이제 어떡하냐”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승관은 19세 또래 도전자인 이지용 씨와 팀을 이뤘다. 이에 성시경은 “아주 매력적인 팀이다. 19세 동갑내기”라고 말했다.
승관은 “내 파트너도 꿈같아야 하는데 나도 꿈같다. 그래서 위로를 못해주는 상황이다. 나도 떨린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승관은 무대가 시작하자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모습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 나이에는 노래를 흉내 내는데 이 팀은 자기 소리를 낼 줄 알아서 놀라웠다. 나는 열여덟 살 때 노래 이렇게 못 했다. 나윤권 씨랑 ‘19살이 어떻게 노래를 저렇게 하냐’며 감탄했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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