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비주얼라인 하나-나영-미미의 ‘애교’ 9초 영상…‘양팔♡+꽃받침+손키스’

사진=구구단 인스타그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1호 걸그룹인 구구단의 ‘비주얼라인’ 멤버 하나, 나영, 미미의 첫 인사 ‘9초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젤리피쉬 측은 17일 걸그룹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구단 멤버 하나, 나영, 미미가 팬들에게 깜찍한 첫 인사를 건네는 9초 분량의 동영상을 차례로 게재했다.

하나는 첫 인사 영상에서 양팔을 들어 머리 위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미소 짓는가 하면,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나영은 청순미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한 손으로 손키스를 보낸 뒤 ‘꽃받침’ 포즈를 취해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미미는 양손으로 손키스를 보내며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젤리피쉬는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젤리피쉬 1호 걸그룹의 이름이 ‘구구단’으로 확정됐음을 밝히고 완전체 9명이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구구단’이라는 그룹명은 각자 9가지 매력을 지닌 9명의 소녀들이 희망과 꿈을 담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펼친다는 각오를 담았다.

멤버로는 ‘비주얼라인’ 하나, 나영, 미미와 ‘보컬라인’ 소이, 세정, 해빈에 이어 ‘막내라인’ 샐리, 미나, 혜연이 있으며 이달말 데뷔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