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식신로드 종영…정준하 무한도전 ‘올인’ 가능” 大폭소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6월 11일 19시 52분


코멘트
사진=무한도전 캡처
사진=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가 식신로드 종영에 안타까워했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웹툰 작가들과 팀을 이뤄 웹툰연재에 도전하는 ‘릴레이툰’ 편이 그려졌다.

이날 웹툰 연재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멤버들은 한 자리에 모여 근황을 이야기 했다.

유재석은 정준하를 안타까운 시선으로 처다보며 “정준하 씨, ‘식신로드’가 없어졌다”면서 “11년 된 프로그램인데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정준하 씨가 이제 ‘무한도전’에 올인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준하는 시무룩해하며 서운하다는 표정을 지었고, 이에 멤버들은 “수고했다”며 격려했다.

한편, 이날 그림 스피드 게임에서 황광희와 윤태호 작가는 찰떡궁합 호흡을 자랑하며 6문제를 맞춰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정준하와 가스파드, 공동 3위는 유재석 무적핑크·이말년 양세형·주호민 박명수, 그리고 꼴찌는 하하와 기안84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