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서인국, 캐릭터는 ‘뇌섹사’? 소녀시대 수영은 ‘세금징수 공무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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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6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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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8사기동대’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38사기동대’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뇌가 섹시한 사기꾼’으로 변신한다.

서인국은 OCN 주말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할 예정.

극 중 서인국(양정도 역)은 남녀노소 안 가리고 눈 돌아가게 만드는 꽃미모와 비상한 두뇌, 재빠른 판단력, 누구라도 홀리는 대담한 말빨을 갖고 있는 천부적 사기꾼으로 그려진다.

서인국과 세금징수 공무원 마동석(백성일 역)은 합심해서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며 시청자들에게 통쾌감을 전할 예정.

다음달 18일 첫방송 될 ‘38사기동대’에는 서인국, 마동석 외에도 소녀시대 수영, 송옥숙 등이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영은 극 중 ‘타협없는 세금징수 공무원’ 천성희 역을 맡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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