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설’ 박한별, 2월 황정음 결혼식서 부케 받아…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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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3일 10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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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32)이 1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2월 박한별이 배우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도 재조명받았다.

박한별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황정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눈길을 모았다. 박한별과 황정음은 선화예중 동창 출신이다.

당시 박한별이 부케를 받은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자 박현별 소속사 측은 “친분 때문이지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약 3개월 뒤 박한별의 열애설이 전해지면서 이 ‘부케’에 남다른 의미가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23일 스포츠동아는 연예관계자를 인용, 박한별이 1세 연하의 사업가와 4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큰 키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며, 과거 연기자를 지망한 경험이 있는 등 연예계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취미가 같아 빠르게 가까워졌으며, 교제 시작 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은 채 당당히 연애 중이라고 스포츠동아는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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