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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김정훈 “상암 MBC 생긴지도 몰라…실제 성격, 캐릭터와 다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20 17:55
2016년 5월 20일 17시 55분
입력
2016-05-20 17:49
2016년 5월 20일 17시 4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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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훈/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배우 김정훈이 ‘다시 시작해’로 10년 만에 MBC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일일 드라마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극본 원영옥)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정훈은 “10년 전에 MBC에서 ‘궁’이란 드라마로 처음 연기를 했다”면서 “외국에서도 많이 사랑을 해주신 작품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굉장히 오랜만에 MBC 드라마를 해서 좋다”면서 “상암동에 MBC가 생긴지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훈이 연기하는 하성재는 가난하지만 강인한 어머니 밑에서 배운 성실함과 강단으로 명문대 경영학과를 졸업, 은하그룹 경영기획실장으로 입사하는 캐릭터다.
김정훈은 “실제 성격은 캐릭터와 되게 다르다”면서 “(싱크로율은) 10%다. 난 나대는 성격인데 ‘하성재’는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안에 있던 약간의 슬픔을 극 초반부터 몰아 촬영하느라 힘쓰고 있다”면서 “이런 캐릭터도 해보니까 너무 좋다. 감독님과 스태프 분들이 잘 이끌어 줘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상대배우로 출연하는 박민지는 김정훈에 대해 “어떨 때 보면 시니컬한데, 유머러스한 부분도 있다”면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오빠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정훈은 박민지에 대해 “지금 미인형보다는 ‘응답하라’ 시대의 미인형 같다”면서 “오란씨, 환타 이런 광고가 떠오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주인공 나영자(박민지)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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