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걸어’로 무드있게 돌아왔다” 변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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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8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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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걸어’.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몬스타엑스 ‘걸어’.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신곡 ‘걸어’로 돌아온 그룹 몬스타엑스가 “다양한 것을 많이 시도하려 했다”며 변신을 선언했다.

몬스타엑스는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클랜 파트1. 로스트’('THE CLAN Part.1 LOS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기존의 몬스타엑스가 가진 이미지와 다르게 무드있게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걸어(All in)’는 내 모든 걸 너에게 올인 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저돌적인 느낌을 주는 곡이다”라며 “비트는 강렬하지만 멜로디는 서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몬스타엑스의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어(All in)’와 ‘Ex Girl’, ‘네게만 집착해’, ‘반칙이야’, ‘백설탕’, ‘Because of U’ 등 6곡이 담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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