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가희, 2주 전 공개한 화보 보니…선명한 ‘11자’ 복근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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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4일 11시 13분


사진=엘르 제공
사진=엘르 제공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36)가 ‘임신 3개월’ 소식을 전하면서, 가희의 최근 화보에 관심이 쏠렸다.

가희는 지난 4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엘르’와 촬영한 화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피트니스 룩 차림의 가희가 바닥에 누워 선명한 ‘11자’ 복근을 과시한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복부에 선명하게 새겨진 ‘11자’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희는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스무 살 무렵 춤을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춤 근육’이 붙고 젖살이 빠지면서 잔 근육이 만들어졌다.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PT로 몸을 가꿨고 최근엔 서핑에 푹 빠졌다”라며 몸매 관리법을 밝혔다.

한편 가희 소속사 측은 13일 “가희가 임신 3개월 째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희는 양 대표와 지난 3월 말 하와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혼전 임신 여부에 대해 부인했던 가희 측은 “결과적으로는 혼전 임신이지만, 결혼식 당시에는 당사자들이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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