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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허경환-오나미 상황 역전? ‘군대 친구’ 언급에 질투, 과민반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5-11 11:27
2016년 5월 11일 11시 27분
입력
2016-05-11 11:04
2016년 5월 1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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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 오나미
'님과함께2'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허경환과 오나미의 로맨스가 점점 더 짙어지고 있다.
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오나미는 "나 사랑하냐"며 한 층 더 적극적인 태도로 다가갔다.
최근 허경환의 통영 본가를 방문한 후 식구들의 뜨거운 환영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이다.
오나미는 마실 것 좀 달라는 허경환에게 어머님께서 잘해주기만 하면 버릇된다고 해주지 말랬다며 으름장을 놓기도 했다.
이어 오나미는 허경환에게 커피를 타주려다 "군대에 있는 친구가 보내줬다"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허경환은 "너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냐"고 따져 물었고 오나미는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을 하냐. 날 사랑하냐"고 받아쳤다. 허경환은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다"며 시선을 피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변한 모습에 얘가 통영에 다녀오더니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어보였다.
또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는 선배 개그맨 윤형빈이 운영하는 소극장 무대에 서게 됐다.
오나미는 이 무대에서도 허경환에게 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손 잡을 수 있냐. 백허그도 할 수 있겠냐며 난감한 요구를 했고, 관객들은 연신 뽀뽀해를 외치며 허경환을 진땀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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