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가연 큰 딸 출연, 자매 아냐?…SNS 속 세 모녀 인증샷 보니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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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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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가연 페이스북
사진=김가연 페이스북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 부부가 ‘해피투게더3’에서 두 딸의 미모를 자랑해 화제인 가운데, 김가연 세 모녀의 인증샷도 눈길을 모은다.

김가연은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큰 딸 서령, 둘째 딸 하령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가연이 아기띠를 이용해 둘째 딸인 하령 양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큰 딸 서령 양도 등장하는데,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가연의 동안 미모 덕에 두 사람이 자매처럼 보일 정도다.

한편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가수 김원준, 마술사 이은결, 임요환,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한 ‘신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가연이 큰 딸 서령 양과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둘째 딸 하령의 사진을 공개하며 ‘딸 바보’ 면모를 한껏 보여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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