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유럽 프리미어, 크리스 에반스는 ‘OO’에 시선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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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7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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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공식 인스타그램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가 27일 국내에서 개봉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한국 개봉 당일인 27일 오후 4시 현재 예매율 94.7%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영화의 스토리 및 출연 배우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출연 배우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역), 엘리자베스 올슨(완다 막시모프 / 스칼렛 위치 역), 에밀리 반캠프(샤론 카터 / 에이전트 13 역) 등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영화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도됐다.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럽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선 배우들의 사진을 올렸는데, 가슴 부분이 절개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엘리자베스 올슨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모았다. 크리스 에반스는 올슨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대부분의 팔로워들은 “크리스 에반스 올슨 그만 쳐다봐라”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액션, SF, 스릴러 영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는 27일 한국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전 세계 순차 개봉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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