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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순정파 의사 이승준, 알고 보니 유재석과 고교 동창? ‘런닝맨’서 흑역사 폭로전 “와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22 16:57
2016년 4월 22일 16시 57분
입력
2016-04-22 16:54
2016년 4월 22일 16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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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순정파 의사 역으로 활약한 배우 이승준이 ‘동창’인 국민 MC 유재석과 만나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인생에 있어 잊지 못 할 사랑’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광수와 지석진은 각각 풋풋했던 옛 첫사랑과 짝사랑을 만나 추억에 빠졌다. 김종국은 영원한 ‘한 여자’ 어머니를 만나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하며 사랑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멤버들은 영원한 우상, 함께 꿈을 키우던 친구 등을 만나 함께 특별한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유재석은 26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인 배우 이승준과 재회해 가감 없는 ‘흑역사 폭로전’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준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태양의 후예’에서 순정파 외과의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7인 7색의 사랑을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은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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