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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투야 김지혜, “겨털 없다”며 방송 중 팔을…‘엄마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11:35
2016년 4월 6일 11시 35분
입력
2016-04-06 11:26
2016년 4월 6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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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투야 멤버 김지혜가 겨드랑이 털이 없다는 점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 고정 출연 중인 작사가 김이나는 김지혜에게 겨드랑이 털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이나는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겨드랑이 털이 없다고 한 것 같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지혜는 "저 겨털 없는데"라며 그 자리에서 바로 팔을 들어올렸고 "원래 태어날 때부터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유재석은 "태어날 때는 원래 다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투야 멤버 김지혜, 류은주, 안진경 모두 자리해 각자의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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