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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디바 이민경, “임신 6개월부터 별거…현재 싱글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6 09:26
2016년 4월 6일 09시 26분
입력
2016-04-06 09:16
2016년 4월 6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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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경 페이스북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디바 멤버 이민경이 파경 후 근황을 밝혔다.
디바는 5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 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추억을 불러 일으켰다.
지니는 “뉴욕서 디자이너 공부하고 돌아왔다”고 말했고, 비키는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했고, 3월 초 아이가 입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경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며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이민경은 글로벌 투자사를 운영 중인 조모 씨와 2013년 10월 결혼했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임신 약 6개월째인 2014년 1월부터 별거를 시작했다. 결국 결혼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한 이민경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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