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1위 전소미, 어린시절 ‘출발 드림팀’ 출연? 태권도 시범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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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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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캡처
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캡처
‘프로듀스101’ 전소미가 1위로 I.O.I 데뷔를 확정한 가운데, 전소미의 어린시절 모습도 재조명받았다.

2013년 전소미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했다.

당시 전소미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나와 이국적인 외모와 귀여움을 어필했다.

전소미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함께 미션에 참가했고,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으로 시원한 가창력을 과시했다.

한편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11회(최종회)에서는 I.O.I로 데뷔할 최종 멤버 11인의 명단이 발표됐다.

투표 결과 데뷔를 확정한 11인은 1위 JYP 전소미, 2위 젤리피쉬 김세정, 3위 판타지오 최유정, 4위 M&H 김청하, 5위 레드라인 김소혜, 6위 플레디스 주결경, 7위 MBK 정채연, 8위 판타지오 김도연, 9위 젤리피쉬 강미나, 10위 플레디스 임나영, 11위 스타쉽 유연정이다.

I.O.I는 5월 초 정식으로 데뷔해 약 1년 간 활동하게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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