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유재석 복근 만지더니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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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1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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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유재석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강예원 유재석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강예원, 유재석 복근 만지더니 “장난 아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MC 유재석의 몸에 반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예원은 성악전공자답게 출연자들에게 복식 호흡을 알려줬다.

강예원은 거침없이 송재희와 이상윤의 배에 손을 대면서 복식호흡을 알려줬고, 이후 유재석이 나오자 똑같이 배에 손을 올렸다.

갑자기 강예원은 “근육 있다! 장난 아니다!”며 유재석의 복근에 감탄했다.

다시 수업을 재개하려 했지만 강예원은 “멋있다. 여기서 근육이 제일 많다”며 유재석의 근육 칭찬을 퍼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이상윤 분)가 밝혀낸 진실에 대한 충격실화 스릴러다. 오는 7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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