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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성악 전공했지만 촬영 때문에 성대결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01 08:20
2016년 4월 1일 08시 20분
입력
2016-04-01 08:17
2016년 4월 1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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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강예원 (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강예원 “성악 전공했지만 촬영 때문에 성대결절”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성대결절이 온 사연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뒤통수치러 왔어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이상윤, 강예원, 한보름, 송재희, 효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강예원이 성악을 공부한 사실을 소개하며 스튜디오에서 직접 성악 시범을 부탁했지만 강예원은 “‘해운대’ 촬영 당시 이민기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소리를 정말 많이 질렀다”며 “그 때 성대 결절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예원은 “당시 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었는데 아무래도 학교를 다닐 때 영향을 받았다”면서도 “다행히 학교는 무사히 졸업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예원은 학창시절 성적에 “공부는 잘 했다. 중학교 때는 반에서 10등 안에 들었고 분당에 시험 봐서 들어가는 서현고에 입학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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