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열애 인정 후 첫 라디오 출연…어떤 얘기하나?

사진=MBC

윤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박민지가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민지는 18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레드카펫’ 코너에 열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레드카펫’은 배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는 코너로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근황과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박민지는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이라며 긴장하면서도 시간이 지날수록 DJ 못지않은 입담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민지가 윤성현과 열애를 인정한 직후 첫 방송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지가 출연하는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18일 오후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박민지 측은 동아닷컴에 박민지와 윤성현이 1년 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