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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1박 2일’과 콜라보 효과?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6.3%’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8 16:16
2016년 3월 18일 16시 16분
입력
2016-03-18 10:23
2016년 3월 18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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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1박 2일’ 특집으로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두 예능 프로그램의 콜라보레이션이 효과적이었다는 평이다.
17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에는 ‘1박 2일’ 멤버 차태현-데프콘-김준호-정준영-김종민이 출연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은 전국 6.3%, 수도권 6.9%를 기록하며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1박 2일’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들을 전했다. 시즌 3가 시작할 당시의 상황과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 또 각 멤버들의 사생활 등을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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